요즘들어 "종북"이니 "주사파"니 색깔론 논쟁이 뜨겁습니다.
정말 그들이 나라를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단체라면 다 구속시키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법을로 해결하면 간단할텐데 왜 이렇듯 동네방네 시끄럽게 구는 걸까요?
어느덧 대학을 다니던 때가 20년이 흘렀네요. 그 때는 한참 정치나 노동문제로 데모가 많았습니다. 대학내에서도 언제 강제불법연행될지 모르는 그런 시대였죠. 국가보안법이면 다 해결되었습니다. 정권의 이념에 조금이라도 해가 되면 사실 사상은 문제가 아니였고 정권의 이익을 위해 제거되었던 것이죠.
그런데, 요즘 색깔론은 조금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듯 합니다. 이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해서 연일 대서특필되는 색깔론. 정치판 세불리기라는 느낌말고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20년전 대학교정에서 낭만을 얘기하기 보다는 정치와 사회를 걱정하며 불렀던 민중가요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게 하는 요즘입니다. 요즘 포스트가 대부분 그쪽이라서 살짝 변명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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